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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속초시장, 대정부 일선현장 건의사항 강력 요청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등록일
2019-04-21
조회수
683

김철수 속초시장, 대정부 일선현장 건의사항 강력 요청

□ 김철수 속초시장이 주말동안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성금모금을 주관하고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과의 간담을 통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0일(토) 속초고성 산불피해업체를 지난 9일(화)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

□ 속초지역 피해업체인 해녀마을식당, 속초유통, 진성폐차장과 고성지역의 농가맛집 잿놀이, 황태전통식품영농조합을 차례로 찾아 정부의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및 복구상황을 확인했다.

□ 박영선 장관의 이번 방문은 피해 기업의 추가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후속 지원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이와 함께 피해업체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1,253만원의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을 방문에 함께 했던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하였다.

□ 이 자리에서 김철수 속초시장은 산불 피해 중소상공인에 대해 자금융자에 대한 지원규정 뿐 실질적인 지원책이 없는 상황에 응급 시설복구비 및 긴급 운영자금 지원근거 마련과 생계비 지원을 위한 휴폐업 ‧ 실직 인정기준을 개선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 또한, 강원도 지역 산불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송필호 회장과 김정희 사무총장도 피해지역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0일(토) 속초시를 방문하였다.

□ 김철수 속초시장은 협회장과의 간담을 통해 일부언론에서 보도된 하반기 성금집행 계획이 현실과 동떨어진 계획이며 신속하게 조기 배분하여 산불피해로 수저하나 건지지 못하고 맨몸으로 빠져나온 이재민들과 소상공인을 포함한 피해 주민들에게 하루 빨리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 더불어 현재 재난발생 시 다변화 되어있는 성금 모집 창구를 일원화하여 성금모집과정에서의 혼란을 피하고, 모금 운영 배분들이 신속히 진행되야 한다는 것이 일선현장에서의 목소리임을 강조하였다.

□ 이에 재해구호협회측에서는 행안부와 빠른 협의를 거쳐 1차(4월 30일), 2차(5월 15일) 성금 모금이 마무리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로 조기 집행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190420사진자료(박영선 장관-진성폐차장) (6).jpg

190421사진자료(재해구호협회장 간담) (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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