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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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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첫 청렴도 종합평가 속초시 1등급 달성
- 국민권익위 발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 종합청렴도 1등급 기초자치단체, 속초를 비롯해 5곳
- 외부청렴도 1등급은 609개 기관중 통계청과 함께 속초시 뿐
□ 속초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 교육청·교육지원청 (91개), 공직유관단체(230개)
□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속초시는 종합청렴도 1등급(외부청렴도 1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여, 전년도 종합청렴도 4등급(외부청렴도 4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에서 큰 폭으로 등급이 수직 상승했다.
□ 금번 청렴도 평가대상 기간은 2018. 7월부터 2019. 6월까지 1년간으로 속초시는 민선7기 첫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강원도 속초시를 비롯해 경기도 화성시, 경남 사천시, 전남 광양시, 전남 영광군 등 5개 지역만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 특히, 외부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곳은 전체 609개 공공기관 중 통계청과 함께 속초시가 유이하다.
□ 종합청렴도는 행정서비스 경험자(민원인, 계약상대자 등)를 대상으로 하는 외부청렴도 측정과 소속기관 직원이 기관의 내부업무와 조직문화를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를 가중 평가하여 결과를 산출했다.
□ 속초시는 청렴수준, 외부청렴도 분석, 내부청렴도 분석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부패 사건지수 감점이 발생하지 않은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 또한, 지난 4일에는 속초시가 ‘2019년 생산성 대상’에서 생산성 지수 도내 1위, 전국 5위를 달성하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 기획예산담당관실 박용하 담당관은 “앞으로도 외부강사 초청 청렴교육 실시, 시민 감사관제 활성화, 확고한 공직기강 확립,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사항 지속 전파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공직내부의 청렴도를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