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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초시,‘찾아가는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성료
작성자
공보감사담당관
등록일
2020-01-20
조회수
635

속초시,‘찾아가는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성료

- 소통과 경청, 약속의 행정을 다짐하는 소통형 보고회 선보여 -


속초시에서 1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 지난 1년 반 동안의 민선7기 속초시정의 성과와 앞으로의 ‘소통과 경청, 약속의 행정’을 다짐하는 자리인 2020년 희망속초 미래설계보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일일 2개동씩 8개동을 순회하며 총 700여명의 각계각층의 다양한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보고회는 김철수 속초시장이 시정운영 방향 등을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각 동별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시책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깝게 경청하는 소통형 보고회를 선보였다는 긍정적 평가가 주를 이뤘다.

□ 보고회 첫 날인 1월 13일 영랑동, 노학동을 시작하여 16일 교동과 대포동을 마지막으로 8개동을 순회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북부권 활성화 대책 가시화, 양질의 의료시설 확충, 북방항로의 조속한 재개, 교동을 비롯한 중부권 발전 계획 수립 등 지역 공통의 현안을 비롯하여 너울성 파도로 인해 파손된 해수인입관로 긴급복구 조치, 생활폐기물 무단 배출 단속 강화 등의 생활민원을 포함한 총 83건의 주민건의사항이 수렴되었다.

□ 속초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건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즉각적인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 점검을 통해 조속히 해결하고 예산수반이 필요한 사항은 추경예산 반영을 통해 적극 추진하는 등 전향적인 검토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철수 속초시장은 속초시의 미래 발전을 담보할 양대 철도시대, 북방항로 재개, 영랑호 중심의 북부권과 청호동 연계 도심상권 활성화, 먹거리 인프라 구축, 설악동과 대포항의 옛 명성 회복, 물 걱정 없는 속초 건설 등 굵직한 지역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2020년은 ‘작지만 강하고 위대한 속초의 가치창출’을 더욱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2020년 희망속초 미래설계 보고회」를 마무리하였다.


첨부파일
만족도 조사
담당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연락처 : 033-639-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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