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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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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년 만에 공설운동장 주변 새단장
- 탁 트인 도심지 미관, 도시 활력 기여 -
□ 속초시가 공설운동장 주변에 20년간 방치되던 불법 가설건축물 3동과 중앙 자율방범대 1동에 대해 지난해 철거를 완료하였으며, 이어 올해 3월 주변환경 정비를 모두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 가설건축물 철거로 확보된 공간은 시민과 중앙초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폭 2m, 길이 50m의 보도를 신설했고, 폭 3.5m, 길이 50m의 잔여부지는 주차공간으로 조성했다.
□ 도심지 안에 위치한 이 일대는 20년간 장기간 방치되던 불법 가설건축물로 인해 도심지 미관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주변 조망권 침해로 행인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잦은 민원이 발생하던 공간이었다.
□ 이에 속초시에는 지난해 4월, 20년 만에 가설건축물 3동을 모두 철거하고 이어 12월에는 중앙자율방범대 초소를 인근 지역으로 이전 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불법건축물 정비를 모두 완료했다.
□ 한편, 속초시에서는 이 일대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서 중앙초교에서부터 영랑호반길로 까지 이어지는 길이 300m 폭 10m의 도시계획도로를 지난 3월 준공하여 개통함에 따라 영랑호변으로 향하는 차량 및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 속초시 관계자는 “통행하는 시민, 인근 거주민, 공설운동장 오거리를 지나는 운전자(탑승객) 등 모두가 공설운동장 체육시설에서 시민들이 활기차게 운동하는 모습과 주변 수목에 대한 조망권이 확보되어 신선하고 생기가 도는 도시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어 만족스러워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