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길 영랑호길자리
제 1길 영랑호 길자리
1 범바위
2 안축시비
3 보광사(충혼탑)
4 영랑교
5 송시열 각자바위
6 카누 경기장
7 습지생태공원
8 범바위
영랑호를 품에 안고
떠나는 길자리 -
약 7.3km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영랑호 주위의 멋들어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과거를 엿볼 수 있는 충혼비와 오랜 사찰의 품위가 느껴지는 보광사가 함께 하고 있다.
편의시설
카누협회 옆 공중화장실 화랑도체험관광지 화장실
코스 Point
- 범이 웅크리고 앉은 듯 웅장함이 느껴지는 범바위
- 오랜 사찰의 품위를 지키고 있는 보광사
- 야생화와 철새 등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습지공원
- 우암 송시열의 글씨가 새겨진 각자바위
코스지도
교통
영랑호길자리
STORY삼국유사에 “명경과 같이 맑고 잔잔한 호수에 붉은 노을과 웅대한 울산 바위와 범이 웅크리고 앉은 듯한 범바위가 호수에 잠긴 양 비치는 것에 매료 된 영랑은 서라벌에 돌아가는 것도 잊고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 라고 한다. 한 번이라도 영랑호를 걸어 본다면 저녁노을은 물론 새벽의 물안개, 일출 등 천혜의 풍경에 매료된다.
범바위
바위의 형상이 마치 호수에 범이 웅크리고 앉아있는 듯 웅장함을 선사하여 범바위라 불린다.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보이며 위로 오르면 동해와 설악산, 울산바위와 영랑호가 한 눈에 보인다.
보광사
대웅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와불상, 보광문화원, 보광종무소 등으로 이루어진 단촐한 사찰로서 1937년 창건되었다. 보광불존을 금강산유점사에서 모셨다고 하여 보광사라고 명명하였다.
습지생태공원
철마다 피어나는 야생화와 수생식물 그리고 계절별 물새들로 연중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물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 산책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