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교통약자기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번호 : 535040 | 2024-03-12 | 정선미 | 조회수 : 257

치매가 걸리신 친정엄아를 집으로 모셔오고  집번호키를 안에서는 카드를 대야만 열릴수 있는거로 바꾸었읍니다. 바꾼지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어케 된건지 카드를 인식을 못하는건지 문이 열리지가 않더군요. 

출근하려고 장애인콜택시는 불러논 상태라 마음은 급하고 문은 안열리고 순간 너무나 당황한 상태에서 제가 내려가지 않으니까 전화가 오셔서 아파트에 올라오셔서 밖에서 번호로 열어달라고 하니 너무나  친절히 알겠노라하시며 오셔서 문을 열어주셔서 무사히 출근할 수 있었읍니다.

친절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