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길 장사ㆍ영랑해변길자리
제 2길 장사·영랑해변 길자리
1 장사항
2 사진교
3 영랑해변
4 속초등대전망대
5 영금정
6 동명동성당
7 속초감리교회
바다의 청량함과 운치가
살아있는 길자리 -
약 4.5km
속초등대 전망대와 영금정에서 보는 야경과 일출은 탄성이 절로 나온다. 해변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소리와 함께 혼자만의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편의시설
장사항 화장실 영랑해변 인근 화장실 영금정 인근 동명항 공중화장실
코스 Point
- 아담한 항구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장사항
- 평화롭고 고요한 분위기의 영랑해변
- 속초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속초등대
- 파도가 바위에 부딪히며 울리는 소리가 거문고와 같이 신묘한 영금정
코스지도
교통
장사영랑해변길자리
STORY바다에 오랜 세월에 걸쳐 모래가 퇴적하여 영랑호가 형성되었고, 좁고 길게 이어진 모래톱 위에 사람들이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 된 마을을 ‘모래기’라고 불렀다. 이곳이 바로 장사동이다. 장사항 형제바위에서 시작하는 이 코스는 길을 따라 걷는 동안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민들의 생기는 물론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동명동 성당의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장사항/장사
해안누리길
아담한 항구 분위기의 장사항은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하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눈과 입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매 여름 시행하는 오징어 맨손잡기 축제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속초등대
속초의 제 1경으로 멀리 보이는 설악산의 경관과 속초시가지, 푸른 바다가 한눈에 조망된다. 조도, 영금정 해돋이 정자와 함께 일출 명소로 손꼽힌다.
영금정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내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일출과 일몰 감상의 명소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한없이 펼쳐진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동명동성당
동명동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동명동성당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에 인가받아 1953년 완공 후 오갈 데 없는 피난민들의 의지처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