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칭찬합시다

제목
모두가 한마음.
작성자
시민
등록일
2004-03-12
조회수
653
안녕하세요
이번 3월 10일날  있었던 청대산 산불에 많은 분들이 온 힘을 다해 불을 끄던 일이 생각납니다.

소방소, 군인, 공무원, 봉사단체 등 많은 분들이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일 한것 같습니다.

이번 TV를 보면서 뜻하지 않은 광경을 보았습니다. 

노학동 시의원으로 보이는 분이 현장에서 열심히 불을 끄기 위해 노력하시는 걸 보니, 역시 젊은 분이여서 그런지 어려운 환경을 마다하지 않고 일 하시는 모습이 예전에 있었던 루사 태풍을 연상케 합니다. 

그때에도 이리 저리 다니면서 삽 달린 차로 흙을 퍼내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런 큰일들이 났을때 시의원이면 해야할일 아닌가 할지 모르지만, 이제까지 볼때 공직에 계시는 높은 분(?)들은 정장으로 현장 방문이나하고...  우리 서민들 입장에서는 그런 높은 분(?)들의 현장 방문보다는 현장에서 한가지 목적을 가지고 열심히...  너나 할것없이 다 같이 삽을 들고 땀을 흘리는 그런 분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

시의원하면 정장이나 입고, 목에 힘주던 그런 분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이런 시의원 처럼 열심히 지역을 위해 삽을 들고 현장에서 함께 우리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시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학동 시의원 성함은 김정한 이네요. 

감사합니다.
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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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3-639-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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