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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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기사님의 친절서비스에 감동/!!!
작성자
최유정
등록일
2004-03-29
조회수
694
월요일 아침의 흐린날씨는 자칫 마음까지 울적하게 만들수 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한 기사분의 따스한 서비스 덕분에 
마음까지 따스해 지는 하루가 될것같다.

으래 그렇듯 버스에 오르면 승객과 눈을 마주치지 않는 기사님들과는 달리
오늘아침 기사님은 따스한 인삿말로 승객을 맞이했다.
거기다 다리가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거침없이 일어나 할머니의 손을 잡아주는 따스한 손길과
일일히 할머니들의 거스름돈을 빼내 직접 할머니들 손에 쥐어주는 모습을 보며 
흐린아침 잔잔한 감동을 받았다.

정확히 기사님의 이름은 모르지만
29일 오전 동해상사 55번 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님 입니다.
 꼭  칭찬해 주십시요.
만족도 조사
담당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연락처 : 033-639-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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