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칭찬합시다

제목
너무 하네요...
작성자
구혜경
등록일
2004-06-14
조회수
697
오랫만에 가족과 같이 속초를 찻았습니다.속초시내를 다니다 외옹치 항이라 고 써  있기에 이름도 특이 하고 유명한 대포항이나 그런곳 같이 번잡한 곳은 아닐것 같아서 찻아 갔더니 조용하고 좋더 군여..

기분도 좋고 아버지 어머니도 모시고 갔기에 두분께 회를 사드리고 싶었습니다.
몇집안되는 회를 파는 곳이 있기에 들어가서 회를 사먹기로 했지요.
그런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벽에는 2003년 10월 10일 방영했던
6시 내고향에 출연했던 사진은 걸려 있지만
인증된 바가지 상혼인지
5만원에 광어회를 준다하기에 시켰더니..
 무성의하게 썰어서 펴주고 
광어에서 제일 맛있는 지느러미 살하고 배살은 주인 양반이 
드시더군요..
이게 다냐고 했더니..
그게 다라고 하더군요..

어르신이 안계시면 따지고 싶어ㅆ는대..
그럴수도 없고..
그렇게 해서야..어찌 강원도에 관광객이 올런지..
저도 강원도 사람이지만 너무 하군요

회를 처음 먹어보는 것도 아니고..
정말 실망입니다
강원도가 살길은 정량과 깨끗함이 아닌지요..

정말 너무 기가 막혀서..
글을 올려 봅니다..

만족도 조사
담당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연락처 : 033-639-2462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