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

공지사항

제목
빈대 정보집 제2-2판
작성자
보건위생정책과
등록일
2023-12-21
조회수
106

빈대는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는 해충.

질병관리청은 「빈대 예방·대응 정보집*」을 누리집에 게재
* 질병관리청 누리집 →알림·자료→홍보자료→교육자료→위생해충 분류군 정보집(빈대)

<빈대 대응 방안>
1. 빈대에 물렸다면, 우선 물과 비누로 씻고 증상에 따른 치료법 및 의약품 처방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여야 한다.

2. 집 또는 공동 숙박시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한다.
- (직접확인) 침대 매트리스나 프레임, 소파, 책장, 침구류 등 틈새를 살펴본다.
- (흔적) 빈대의 부산물이나 배설물과 같은 흔적을 찾는다.
- (냄새) 노린내 또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지점에서 찾는다.

3. 빈대를 발견한 지점을 중심으로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병행하여야 효과적이다.
- (물리적 방제)
① 스팀 고열을 이용하여 빈대 서식 장소에 분사한다.
② 진공청소기를 이용하여 침대, 매트리스, 소파, 가구 등 빈대에 오염된 모든 장소를 청소하고, 진공 흡입물은 봉투에 밀봉하여 폐기한다.
③ 오염된 직물(의류, 커튼, 침대커버 등)은 건조기를 이용하여 소독한다.

- (화학적 방제) 빈대 서식처를 확인한 후 환경부에서 허가한 살충제로 처리한다. (매트리스, 침대 라인 등 직접 접촉 가능한 곳 제외)
- 빈대에 오염된 장소가 공동·숙박시설일 경우, 동시에 방제한다.
- 방제 후, 빈대가 발견되었던 곳을 다시 확인하여야 하며, 빈대가 발견되면 추가 방제한다.

4. 빈대에 오염된 매트리스, 가구 등은 방제 후 재사용 여부를 판단한다.
- 만약 폐기할 경우, 반드시 방제 후 폐기하여야 한다.

5. 여행 중 빈대에 노출 경험이 있으면, 여행용품에 대해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빈대발생 신고센터 : 639-3740, 1520, 1524 

만족도 조사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