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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초에 대하여...

작성자

속초20대청년

등록일

2003-04-18

조회수

680

저는 이제 갓 20살은 넘은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속초에 대하여.. 속초에 관하여...
속초에 대해서 생각 정말 많이 해봤씁니다.
제가 알기론 속초가 예전에는 '속초리'에서
시로 승격된지도 언 반세기(?)정도로 된걸로 기억힙니다.
우리나에서 알아주는 관광도시로... 국립공원 설악산관
넓은 바다. 세계국제관광엑스포 듣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치만.. 가격 면에서는 속초에 사는 시민으로 참 부끄럽습니다.
저도 회를 먹으로 동명항에 간적이 있습니다.
주인아줌마들의 불친절... 저 역시 느껴봤습니다
"속초사람인데 좀 잘해줘요..." <=이런말 하나마나 입니다.
가격이 비싸고를 떠나서 양이라도.... 전상관없지만...
친절이라도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되면 해수욕장 상가에 파는 음식들...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가격은 시에서 책정해주는
걸로 아는데..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습니다.
관광도시로써 무슨운동이니 맒만하면 뭐합니까?
그 내면에 흐르는 것들은... 사람이 비양심적이구...
이념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함은 없고...
이러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뉴스에 보도된.. 속초시장... (?)사건...
다들 아시나요!? 더는 창피해서 말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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