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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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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진부령 휴계소의 인형 뽑기..
작성자
홍성수
등록일
2003-04-18
조회수
665
즐거운 마음으로 속초를 향해 출발했지마.. 아직 개통되진 않은 홍천에서 속초까지의 길이 마음과 몸을 피곤하게할 쯤 도착한 미시령휴계소는 속초가 한눈에 보이는 정말 아름다운 풍광을 가지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정리되지않은 상가밖의 기구들이나 환경이 옥의 티 처럼 여겨 지더군여.. 그리고.. 이쁜인형을 뽑을 양으로 기계에 5백원짜리 동전을 넣었는데.. 기계가 작동되지 않더군여.. 5백원이 문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광경에 취했던 관광객들의 여유로워던 
마음들이 속초를 들어서는 입구에서 부터 불신을 품고, 속초에서 아름다운 추억들이 퇴색시키지는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여..
    조금 있으면.. 많은 관광객들이 속초를 방문하는데.. 조금더 행정당국이나..
주민들의 의식에 변화를 주면.. 스위스와 같은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 세계속의
속초로 발도움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조금은 안좋은 기억도 있지만..
    도시 생활에 찌든.. 저의 가슴에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부러 넣어 준거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속초 시민 여러분.. 올 여름에 잘부탁 드려여..
    이글을 읽는 사람,, 모두 부자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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