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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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속초의료원 응급실에서
작성자
김성오
등록일
2002-11-17
조회수
1133
같은 공직에 있는 사람으로서 칭찬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오늘(11.17) 속초의료원 응급실에 근무하신분
의사선생님(여자분..성함은 모름)과 간호원분들....


저는 지금은 태백에 있지만  모친집과 처가집이 속초에 있어서 어제 속초로
갔습니다.

어쩌면, 저를 아시는 직원분도 계실것입니다.

어제저녘에 아들녀석이 자꾸 아파 오늘 아침 10시쯤 속초의료원(옛날 도립병원)
으로 갔습니다.  장모님께서 일요일은 그곳밖에 문여는 곳이 없다더군요

그 아침에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또 계속오는데....

아픈사람이 그렇게 오고 하는데

눈 찌부리거나 귀찮다는 내색 하나없이
모두 웃으면서 상냥하게 대해주시는분이있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아파해도 침착하게 환자를 돌보시는 모습

오늘(11.17) 속초의료원 응급실 근무하셨던 여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특히, 여의사 선생님은 더욱더....


시장님, 격려 한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족도 조사
담당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연락처 : 033-639-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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