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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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동명항은 사기항
작성자
당한자
등록일
2003-04-07
조회수
907
4월5일 속초로 무려 서울에서 8시간이나 걸려 가족들과 함께 갔다.
우리는 싱싱하고 저렴한 회를사서 콘도에서 먹기위해 동명항으로 갔는데, 
24호집 아주머니가 저렴하게 잘해준다고 해서 회를 담아주었다,. 
물론 크기가 작기는 했으나. 광어 8마리 를포함한 생선이총 14마리 해삼,멍개,소라 를 구입했다. 아주머니가 회를 가져 갈거냐고 해서 그렇다고 하니 뜨준다고 하면서 다른곳(회뜨는집2호)로 회를 바구나채 넘겨주었다 그리고 한10분쯤 기다렸더니 회가 나왔다 그런데 너무나도 터무니가 없었다. 우리가 구입한 회중 광어세꼬시 어른 손으로 한줌도 안돼는 양이 나온것이다 그래서 회뜨는집에 물어 봤더니 이정도면 많이 나온거라고 오히려 짜증을 내는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주문한 해삼,멍게,소라,와 기타생선들은 어떻게 된것이냐고 따지니까 그때서야 그런것들도 주문을 했었냐고 하면서 아주 불친절한 짜증스러운 목소리고 기다려보라는 하는것이었다. 그러면서 해삼만 어디선가 찾아서 주고는 해삼을 많이 줬으니 이제가보라는 것이었다. 너무나도 황당했다. 회를 구입한 손님별로 회를 그대로 뜨서 줘야지 줄때는 많이 주는척하다가 회를 뜨고나면 전혀다른 생선과, 다른양이 나온것이다. 그래서 회를 판매한집(24호)에가서 사정을 이야기 하니 당황해하면서 황급히 잡어3마리 회를 뜨서 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

그런데 특이한것은 대분분의 관광객들이 회가나오는것을 보고 양이나 생선이 다르다는것을 느끼고 자기들끼 " 이상하다 바뀌었나? " 하는식의 대화가 오고가는것을 보았다. 그래서 동명항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고 있었던것이다.(회파는집과 회뜨는집의 합작 사기극이었던것이다)

우리가족은 속초에 2번이상은 간다 그래서 물치항,대포항 다가봤지만 동명항 처럼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장사하는곳은 처음이다. 

그래서 나는지금부터 동명항 물매운동을 벌인생각이다.
만족도 조사
담당부서 : 시민소통담당관
연락처 : 033-639-2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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