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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칭찬합시다
제목
속초가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타량살이
등록일
2003-04-17
조회수
622
저도 속초에서 한 26년 산것 같습니다(부모님은 아직 살고계십니다)
작년에 취직해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모두들 너무 멀다고 꺼리시는 분들을
제가 설득하여 모두 모시고 속초에 왔습니다
저도 물론 동명항으로 갔죠
위에 님이 얘기하신것 처럼
전 진짜 창피해서 죽고 싶더군요
너무들 하십니다
속초 사람인 제가 봐도 다시는 오고 싶지 않더군요
정말 장사가 뭔지 돈이 뭔지...
이젠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누가 속초에 놀러 오고 싶을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하시는분들
차표 끊으러 가기가 짜증나고
신경질까지 납니다
무슨 싸움을 그렇게 갈때마다 하는지
사람상대하느랴 짜증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 불친절은 좀 심하다 싶더군요
칭찬합시다인데 내용은 좀 엇 나갔지만
정말 속초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취직해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모두들 너무 멀다고 꺼리시는 분들을
제가 설득하여 모두 모시고 속초에 왔습니다
저도 물론 동명항으로 갔죠
위에 님이 얘기하신것 처럼
전 진짜 창피해서 죽고 싶더군요
너무들 하십니다
속초 사람인 제가 봐도 다시는 오고 싶지 않더군요
정말 장사가 뭔지 돈이 뭔지...
이젠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누가 속초에 놀러 오고 싶을까요???
그리고 한가지더 말씀드리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일하시는분들
차표 끊으러 가기가 짜증나고
신경질까지 납니다
무슨 싸움을 그렇게 갈때마다 하는지
사람상대하느랴 짜증나는건 이해 하겠는데
그 불친절은 좀 심하다 싶더군요
칭찬합시다인데 내용은 좀 엇 나갔지만
정말 속초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