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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칭찬합시다
제목
참 아름다운 사람이 있습니다.
작성자
지켜본 이
등록일
2004-09-15
조회수
941
문화회관에 가면 항상 그의 얼굴에 미소가 있어 좋습니다.
그는 능동적인 사고를 하고 공무원을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는 아주 상식적인사람입니다.
그는 요즘 퇴근후 남들은 동료들과 쏘주 한잔할 시간에 문화회관 직원이라면 지역문화예술을 알아야 한다면서 <민속예술 경연대회>의 출연자로 자진 참가하고 있습니다.
소강당의 빈 시간을 활용하여 꼬마들에게 어린이 영화를 틀어주는 깜찍한 사회봉사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예술인들이 문화회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세밀한 배려를 아끼지않습니다.
그의 대답속엔 "아니오, 안됩니다" 보다는 " 물론이죠" 해 보도록 하죠"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약 15년간 문화회관을 드나들면서 내 마음속 깊히 인식되어져 바뀌지 않을것만 같았던 문화회관의 관계자들에 대한 시각,이제는 그를 통해 감히 편견을 버리고벽을 허물어 보리라 용기를 냅니다.
그는 바로 다소 쉰목소리, 어수룩한 외모를 지닌 하지만 아름다운 이용운님입니다.
그는 능동적인 사고를 하고 공무원을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는 아주 상식적인사람입니다.
그는 요즘 퇴근후 남들은 동료들과 쏘주 한잔할 시간에 문화회관 직원이라면 지역문화예술을 알아야 한다면서 <민속예술 경연대회>의 출연자로 자진 참가하고 있습니다.
소강당의 빈 시간을 활용하여 꼬마들에게 어린이 영화를 틀어주는 깜찍한 사회봉사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예술인들이 문화회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세밀한 배려를 아끼지않습니다.
그의 대답속엔 "아니오, 안됩니다" 보다는 " 물론이죠" 해 보도록 하죠"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약 15년간 문화회관을 드나들면서 내 마음속 깊히 인식되어져 바뀌지 않을것만 같았던 문화회관의 관계자들에 대한 시각,이제는 그를 통해 감히 편견을 버리고벽을 허물어 보리라 용기를 냅니다.
그는 바로 다소 쉰목소리, 어수룩한 외모를 지닌 하지만 아름다운 이용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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