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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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55번 버스기사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은희
등록일
2003-03-15
조회수
683
저의 어머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글을 씁니다.
2003.3.14일 어제 저희 어머니는 55번 버스에 올랐습니다.
말썽꾸러기 손자와 시장을 보시고 시장본 보따리를 든채로....
그런데 정류장에 하차 하시고 한참만에야 보따리를 놔두도 내린신것을
아셨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해상사에 전화를 걸어 기사아저씨의 외모를 설명한
어머니는 고마우신 전창우기사님의 핸드폰 번호를 알으셔서 전화를 하셨답니다.
기사아저씨는 짜증도 안내시고 고맙게도 물건을 챙기셨다가
어머니가 내리신 버스정류장에 물건을 갖다 주셨답니다. 
정말 고마운 기사님이십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승차하는 아이에게 웃는 얼굴로 말도 건네신 기사아저씨를 
어머니가 무척 칭찬 하쎴습니다.
전창우 기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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