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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항로 현황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속초~자루비노·훈춘항로」 활성화
- 속초~자루비노ㆍ훈춘항로는
- 지난 2000년 4월 취항 이래 중국(동북 3성)과 러시아(극동지역)와의 활발한 인적ㆍ물적교류로 환동해권 국제교역의 구심적 역할
- 국가 물류 경쟁력 확보와 한ㆍ중ㆍ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광역두만강계획(GTI)」의 선점은 물론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정책 추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국가항로로 부상
- 시간 : 기존(인천~대련~백두산 : 1,782㎞, 48시간 소요)보다 50% 단축
- 비용 : 심양~연길, 장춘~연길 등 항공운임 대비 30% 수준
- 향후 남북 관계 개선시 나진-선봉 선점을 통한 남북교역의 중심항로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항로
- 본 항로 활성화를 통해 관련업계 소득증대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속초항의 환동해권 북방교역의 거점항으로 육성 도모
운항실적
구 분 | 항 차 | 여 객 (명) |
컨테이너 (TEU) |
차 량 (대) |
중장비 (대) |
비 고 |
---|---|---|---|---|---|---|
총 계 | 1,291 | 526,697 | 43,101 | 23,304 | 1,846 | |
2000년 | 87 | 36680 | 779 | 0 | 0 | 4. 28 처녀취항 |
2001년 | 128 | 52122 | 2422 | 47 | 0 | |
2002년 | 118 | 51452 | 4060 | 3 | 0 | |
2003년 | 111 | 47124 | 4965 | 58 | 0 | |
2004년 | 106 | 53916 | 5023 | 1294 | 86 | |
2005년 | 109 | 57313 | 4603 | 2132 | 127 | |
2006년 | 110 | 64118 | 5498 | 1828 | 148 | |
2007년 | 112 | 49172 | 5318 | 3172 | 328 | |
2008년 | 108 | 33730 | 2763 | 11189 | 489 | |
2009년 | 107 | 25991 | 3937 | 711 | 122 | |
2010년 | 68 | 19434 | 1989 | 1022 | 96 | 10. 2 운항중단 |
2013년 | 82 | 20287 | 1000 | 485 | 345 | 3. 19 재취항 |
2014년 | 45 | 15358 | 744 | 1363 | 105 | 6. 28 휴 업 |
추진경과
- 1992. 2. : 북방항로(속초~나진 항로) 개설 최초 협의
- 1993. 2. : 한중 해운회담의 당국자간 속초~훈춘 항로 협의
- 1993. 4. : 속초~훈춘 항로사업자 선정(해양수산부)
- 1994 ~ 1999 : 북한 나진항을 중계지로 항로개설 재협의 (북측의 과다 보상요구 등으로 항로개설 유보)
- 1999. 4. 20 : 한ㆍ러 해운회담시 자루비노(포시에트)항 통과 관련 협의
- 1999. 10. 5 : 한중 합작 신규법인「동춘항운 주식회사」설립
- 1999. 12. 15 : 해양수산부「외항정기여객운송사업면허」 취득
- 2000. 4. 28 : 취항식(처녀취항)
- 2000. 9. 1 : 주훈춘강원도속초시사무소 개설
- 2003. 11. 9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 연장 운항
- 2008. 6. : 러시아 자루비노항 기점 TSR 운송 서비스 상용화
- 2010. 10. 2 : 운항 중단(선체 파손)
- 2011. 4. 1 : 시 ↔ 선사(대아항운)간 항로 개설 기본협약 체결
- 2011. 10. 11 : 동춘항운(주) 면허 취소
- 2011. 11. 29 : 대아항운(주) 면허 취득
- 2012. 1. 26 : 시 ↔ 선사(대아항운)간 외항정기여객운송사업 본 협약 체결
- 2012. 9. 10 :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경매낙찰(대아고속해운)
- 2012. 12. 24 : 뉴-블루오션 선박 인수
- 2013. 2. 22 : 외항정기여객운송사업 승계(대아항운 → 스테나대아라인)
- 2013. 3. 19 : 취항식
- 2013. 3. 19 :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 환경개선사업 준공
- 2013. 3 ~ 2014. 6월 : 항로 조기 활성화 및 물동량 확보를 위한 중러 지역 통과절차 등 당면 현안사항 해결 노력 및 전방위 포트세일 추진
- 2014. 4. 16 : 진도 해상여객선 “세월호” 참사
- 2014. 6. 8 : 항로 축소 운항 (주2항차 → 주1항차)
- 2014. 6. 28 : 휴업
추진경과
- 현재 본 항로에 관심있는 선사 대상으로 항로 정상화를 위해 협의 중에 있으며, 또다시 항로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선사측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철저한 운항원칙 및 사업계획 수립 등 시-선사간 협력 강화
- 2000년 항로 첫 취항 후 장기간에 걸쳐 해결되지 않아 항로 발전의 가장 큰 저해요소로 작용한 중-러 지역의 복잡한 통과절차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한․중․러 지방정부 협력 강화는 물론 중앙정부의 장관급 회담 의제 채택 등 중앙요로에 지속 건의 추진
- 향후 항로 재개시 물동량 창출을 위해 대형 화주초청 설명회, 중․러 지역 현지 홍보마케팅, 홍보물 제작․배부 등 종합 포트세일 강력 추진,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 발굴 추진, 소무역상 활성화를 위한 「북방무역 소상공인 비즈니스센터」설립․운영,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 사업 등 항로가 조기에 정상화 및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지원사업 적극 추진
기대효과
- 국제항로 활성화를 통한 항만․하역 등 물류 관련업계 소득증대
-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관광, 숙박, 음식 등 설악권 지역 경제전반에 걸쳐 지역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항로 활성화를 통해 정부의 SOC사업(속초항 항만 개발, 동서고속화철도 등) 구축 타당성 마련
※ 문의 : 속초시속초항물류사업소 북방물류담당 (☎639-2116)

- 1. 백두산 항로 (속초에서 자루비노, 훈춘, 블라디보스톡)
- 2. 환동해 항로 (속초에서 기타큐슈, 블라디보스톡)
- 3. DBS항로 (동해에서 사카이미나토, 블라디보스톡)